학회 끝

2010년 3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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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학회의 모든 일정이 끝났다. 이제 비행기만 타면 된다. 현재 애틀란타 공항이고 시간은 11시 42분경. 비행기 출발은 12시 55분.

학회에서 절반의 톡 시간에 졸아 너무 후회된다. 무려 940불이나 주고 왔는데 나노메카닉스의 대가들이 발표하는 시간에 졸다니. 영어만 더 잘 알아들었어도 졸지는 않았을 듯. 시차 + 영어 못알아들음 + 프리젠테이션내용 모르겠음의 3콤보 때문에 존 거 같다.

느낀 점은 영어 열심히 공부해야겠다. 논문 열심히 봐야겠다 이 두가지. 그래도 좋은 경험이 되었던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