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ACL 학회 이후 (2014.3.5 – 2014.3.6)
학회 이후 이사님과 박사님의 미팅 일정 때문에 잠깐 어바인에 들렀다.
우린 그 사이 어바인 근처 해변으로 놀러감 ㅋㅋ
해변 전경
이 동네는 서핑이 유명하다보니 저렇게 서핑보드 들고 다니는 사람이 많다.
근데 두 분의 미팅 시간이 길지 않아 해변 얼마 못보고 다시
샌디에고로 돌아갔다.
잠깐동안이었지만 기분이 확 트이는 느낌.
다음날엔 이사님은 HST로 돌아가시고 나머지 네명이서 자유여행~
아침엔 라호야 비치로…
이곳 근처의 절벽에선 사진처럼 쉬고 있는 바다 사자들을 볼 수 있다.
라호야 절벽 전경
점심 먹고나선 근처의 오르필라(ORFILA) 와이너리로 갔다.
나파밸리로 가고 싶었으나 샌프란시스코 근처란 말에 포기.
이 때 날씨도 좋고 사진처럼 그늘 아래 테이블도 여러 개 있어서 쉬기 딱 좋았다.
거기다 10불이면 6잔의 와인을 골라가며 먹을 수 있으니 넘 좋음 ㅋㅋㅋ
근처 주택들.
저런 곳에서 살고 싶다.
공부하고 있는 여성과 기타 연주하며 구걸(?)하는 남성
와이너리 근처를 배회하는 개
와인을 저장하는 오크나무(참나무 계통) 통
해 지기 전엔 코로나도 섬의 해변으로
비치발리볼 하러 온 아이들
풍경 좋다~
모래는 별로
모래성 쌓는 여성
또 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