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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 서울대공원 나들이

추석 기념 근교로 가족 나들이를 갔다. 자세한 설명은 생략. (사실 별 일 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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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가면서 구경하는건 힘들 것 같아서 코끼리열차 + 리프트로 이동. 그리고 간단히 떡볶이, 어묵, 우동으로 배를 채운 후 동물 구경!

 

간지러운건지 뿔을 바닥에 박는 산양
간지러운건지 뿔을 바닥에 박는 산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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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젤 크다는 코끼리
세계에서 젤 크다는 코끼리
더워서 찬바람 나오는 곳에만 있는 원숭이
더워서 찬바람 나오는 곳에만 있는 원숭이
완전 크다
완전 크다
틈만 나면 서로 이잡아주는 원숭이
틈만 나면 서로 이잡아주는 원숭이
굴파는 도마뱀
굴파는 도마뱀
돌 위에서 일광욕을 즐기는 산양류 동물
돌 위에서 일광욕을 즐기는 산양류 동물
외로운 꽃말
외로운 꽃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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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노랗게 물들 것 같은 가로수.

이 사진 찍을 때 저 거리에서 우리 가족만 돗자리깔고 맥주 마신건 비밀.

오랜만에 광교호수공원

오랜만에 기분도 전환할겸 자전거를 타고 광교호수공원으로 갔다. 날씨도 선선하고 사람도 많지 않아서 자전거 타기 딱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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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입구 쪽 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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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특히 가족 단위)이 가장 많은 곳. 시원해 보이나 더러울 것 같아 차마 못가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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헥헥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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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하나 보이지 않는 선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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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분 동작하고 20분 쉬는 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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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전경… 인데 33mm 렌즈 안가지고 온게 아쉽다. 아쉬운 마음에 파노라마 모드로 찰칵.

오늘따라 집에만 있기에 답답했는데 여기 오니 뻥 뚫렸던 것 같다!

제주도 가족 여행 셋째날 (2014.4.8)

벌써 마지막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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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 일출봉

단체 여행 온 중국인과 학생이 반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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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출봉에서 본 우도.

낮엔 저기로 갈거다.

우도 가기 전엔 아쿠아플라넷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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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거 사고 싶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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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로 가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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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갈매기들은 새우깡 먹으려고 배 따라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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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에서 뭘 타고 다닐까 고민하다 자전거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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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고양이 목엔

‘사나우니 건들지 말라’

라고 적혀 있는 쪽지가 걸려 있으나 되게 온순하다.

근처에 갔더니 내 손에 머리를 쓰담쓰담.

그러다 테이블 밑 그늘에서 자는 중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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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도 식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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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아이스크림

츄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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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뿐만 아니라 개도 그늘 밑에서 쉬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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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에서 바라 본 성산 일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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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국수와 전복죽 먹으러 왔는데 메인디쉬는 못찍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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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왤케 볼이 퉁퉁 부었냐

아픈건 아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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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돌아가려니 아쉽다

제주도 가족 여행 둘째날 (2014.4.7)

둘째날은 아침 일찍 일어나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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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소깍에 요거 타러.

9시에 도착했는데 카약은 1시 30분에 탈 수 있다고 한다 -_-;

1박 2일 나오고 나니 더 인기가 많아졌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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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 30분까지 할게 없으니 근처 정방 폭포에 들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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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이런 인적 없는 공원도 있다.

잘 꾸며 놨던데 왤케 사람이 없는걸까

카약 탈 땐 사진을 못찍었다.

카메라 물에 빠트릴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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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엔 에코랜드로.

여긴 사람이 더더 많다.

수학 여행 온 학생들 땜시.

(단원고 학생들도 무사히 제주도 갔었다면 여길 들렀겠지?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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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위를 걷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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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런 사진도 찍어주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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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랜드는 걸어다닐 수도 있지만 워낙 커서 주변에 기차가 돌아 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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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숙소로 이동 중 볼 수 있었던 말들.

전날 너무 이곳 저곳을 다니느라 피곤해서 오늘은 일찍 숙소로 돌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