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기분도 전환할겸 자전거를 타고 광교호수공원으로 갔다. 날씨도 선선하고 사람도 많지 않아서 자전거 타기 딱 좋았다.
공원 입구 쪽 잔디
사람들(특히 가족 단위)이 가장 많은 곳. 시원해 보이나 더러울 것 같아 차마 못가는 곳.
헥헥 힘들다.
배 하나 보이지 않는 선착장
40분 동작하고 20분 쉬는 분수
호수 전경… 인데 33mm 렌즈 안가지고 온게 아쉽다. 아쉬운 마음에 파노라마 모드로 찰칵.
오늘따라 집에만 있기에 답답했는데 여기 오니 뻥 뚫렸던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