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일기

2009년 5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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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일 금요일
관악산 등산.
시험 끝나고 나서 재원이네 집에서 술마시고 보드게임 후 게임방
그리고 돌아온 뒤 새벽 5시경에 자고 다음날 10시 기상.
11시에 관악산으로 출발.
처음으로 관악산 입구를 통해 등산했는데 풍경이 괜찮았다.
관악구에 이런 곳이 있었나 싶었을 정도.
전날 술마셔서 머리 아팠던거 빼곤 괜찮았다.
하산할 땐 301동쪽으로 난 길로…
22동으로 돌아와서 냉면먹고 집으로 감.

5월 2일 토요일
강원도로 가서 그냥 실컷 누웠음.
등산한 뒤로 다리에 알베겼더라.

5월 3일 일요일
밤 8시에 과외감(여의도)
첫 과외 연락이 목요일에 왔는데 계속 연락 안되다 토요일에 됨.
문자로 일요일 아침 10시에 하자고 했는데 강원도 있으니 갈 수도 없고.
연락도 대충대충 와서 애가 하나 안하나 잘 몰랐는데 담날 다시 연락와서 과외함.
문자상으로 생각한거 치곤 성격은 괜찮았음.

5월 4일 월요일
4월 30일이었나? 동생이 서울서 같이 밥먹자고 졸랐음.
그래서 오늘 먹게 됨.
점심은 틈새라면. 그냥 그렇더라. 3천원짜리 치곤…
먹고나서 바로 신림 포도몰(맞나?)로 감
반팔 2개 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