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없다.

2007년 3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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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학기 성적에 자신이 없다. 그놈의 광학 수업 때문이다. 이상하게도 전자기 수업에 대한 걱정은 없는데 광학이 말썽이다. (곧, 전자기 수업에 대해서도 걱정을 하겠지 -.-;) 아무리 생각해도 헥트 책은 나랑은 맞지 않는 것 같다. 아니, 다시 생각해보면 헥트 책의 notation과 수업의 notation이 좀 다른 것 같다.

파울스 책을 사야하나 말아야 하나는 다음주내로 결정해야 할 것 같다. 교수님이 실수도 꽤 하시고…… 하여튼 점점 맘에 안든다. 과제라도 내주시지… 정말 점점 불안해져 간다. 애들한테 질문이라도 해야겠다. 일욜날 현준이 불러서 막 물어보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