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보다 작은 cell 또는 food를 먹어서 자기의 부피(mass)를 늘리는 게임이다.
사이트는 http://agar.io/
iOS, 안드로이드 어플도 있다.
웹브라우저에서는 마우스 커서를 움직이면 해당 커서 쪽으로 자신이 이동한다. 그리고 Space 키를 누르면 자신을 반으로 쪼갤 수 있고 W 키를 누르면 자신의 일부 mass를 밖으러 꺼낸다. 팀플할 때 같은 편에게 mass를 전달하거나 가시로 된 cell을 부풀릴 수 있다.
개인전(FFA)을 하다가 팀플레이를 해봤는데 우리팀 키우는 재미가 쏠쏠하다 ㅋㅋ 처음에는 녹색팀이었는데 울팀 : 빨강 : 파랑 = 2 : 3 : 5의 비율로 뒤지고 있다가 한 30분 플레이 후 아래와 같이 울팀이 훨씬 커짐 ㅋㅋ
울팀 팀플이 잘맞아서인지 다른 팀들이 숨 쉴 틈 조차 없이 커졌다. 다른 팀 사람들 닉네임 중에 Green Out, Kill Green 같은 사람들도 종종 보임 ㅋㅋ
좀 쉬다가 한 20분 뒤에 다시 들어가보니 녹색 팀 비율이 좀 줄어들긴 했으나 아직도 3/4 정도의 비율을 차지.
근데 내 팀이 빨간팀으로 바뀌었다. 또 승부욕이 생겨서 한 40 ~ 50분 플레이 ㅋㅋ
이번엔 반대로 빨간색 비율이 4/5 정도로 많아짐 ㅋㅋ
근데 하다보니 이전판에선 그냥 운이 좋았던거였음 ㅋㅋ
